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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부자연구소

2022년 1월 하락장, 개미는 왜 망하는가?

by GJ자유 2022. 1. 26.

개미는 왜 망하는가?

1. 잡주를 산다.
우량한 종목을 사서 적당한 수익률을 올려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잡주를 사서 100배를 벌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잡주를 사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하루에 25% 먹고 팔고 나오려 생각한다.
그러나 시장의 생각과는 반대로 오르면 따라 사다가 고점에 물려 빠져 나오지 못한다.
잡주가 시장에서 망할 확률이 세계1등보다 훨씬 높은데도 그 쉬운 확률 계산을 못한다.
욕심이 자신을 망친다.

2. 손절을 못한다.
손절을하면 손실의 확정이라고 본다.
그러니 떨어진 것을 팔지 못한다.
실수는 누구나 한다.
그래서 실수는 용서한다.
그러나 실수 한 후에 머무는 것은 용서 못한다.
부자는 매년 총자산의 25%를 올려야 복리로 10년이 지나면 10배가 된다.
손절을 못하고 고점에 물려 매년 마이너스의 상태가 손절 못하고 지속되니 당연히 부자가 될 수 없다.

3. 가볍게 접근한다.
개미는 너무 가볍게 주식에 뛰어든다.
치열하게 공부를 하고 뛰어들어도 성공할까 말까하는 주식바닥이다.
그런데 주식투자를 취미처럼 접근한다.
취미처럼 사업하면 당연히 망한다.
취미는 돈이 든다.

4. 실패를 쉽게 잊는다.
실패를 통해 배우기보다는 실패를 잊기를 원한다.
-3%가 뜨고 위기가 반복되는데 매번 -3%에 걸려 자산의 30%쯤이 날아간 다음에야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이런 위기는 다시는 겪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 -3%쯤은 쉽게 잊어버린다.
오답노트를 작성하지 않는 우등생은 없다.
열등생처럼 공부하면 좋은 대학 못 간다.

5. 장기투자하지 않는다.
주식투자를 자산을 불리는 행위라 생각하지 않고 도박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기다릴 때 기다리지 못한다.
사고 팔지 않으면 좀이 쑤셔서 견딜수가 없다.
그래서 주말이나 공휴일을 견디지 못한다.
이런 성향은 이익성취에서도 나타나는데 5%오르면 판다.
빨리 이익을 실현해 작은성공을 누리고 싶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미는 매년 총자산의 25%의 복리를 거두지 못하면 부자가 절대 될 수 없다.
누구나 마라톤을 하지만 개미가 주목하는 것은 오늘의 100m달리기이다.
그러니 부자가 될 장기투자의 플랜은 당연히 없다.
매년 25%의 복리로 10년이 지나면 10배가 된다는 기본적인 개념도 없다.
단지 오늘 내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데 일희일비한다.

6. 본전이 목표다.
전고점 돌파는 기회일까? 위기일까?
강세의 기회다.
그러나 물려있는 개미들은 전고점 돌파를 하면 본전만 먹고 빠져 나가기 때문에 비관론자들이 대부분 제거 된 것이다.
따라서 전고점 돌파 후 행복론자들만 남아있기에 주가는 더 오른다.

7. 본인의 자기 규율이 없다.
트레이더는 투자로 실수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트레이더의 매뉴얼 위반실수는 해고의 사유다.
개미는 기본적인 자기 규율 자체가 없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하면 된다.
그런데 왜 대부분 다이어트에 실패할까?
엄격한 자기 규율이 없기 때문이다.

결론 : 개미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계 1등에 투자하고 매뉴얼을 지키면 된다.
그러면 위의 모든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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