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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

컬러테라피

by GJ자유 2021. 1. 11.

컬러테라피 후속 교육

컬러가 쉽고 받아들이기 쉽다. 무지개색을 기준으로 평소에 좋아하는 컬러는? 문화적으로도 다르고 그날마다 다르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연결된 색깔도 있다. 따기할때 생년월일만 알아도 어떤 색깔에 어떤 성격일지 나올 수 있다. 작년 특공대때 컬러로 따기를 할 때 너무 잘 먹혔다. 그래서 컬러테라피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 청년(청춘) 위주로 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색이 없는 세상에서 산다면 어떨까? 실제로 색에 대한 실험이 많다. 감옥하면 무채색, 흰색 또는 회색이 떠오른다. 그 벽에 이런 색을 하니 사람들이 폭력적으로 바뀌었다. 벽 색깔을 하나 바꾸었더니 사람들이 순해지고 온순해졌다. 무슨색? 핑크색. 범죄자들인데 핑크색 속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어떤가? 컬러로 다이어트도 된다. (우리 생활속에 컬러는 많은 영향을 ) 색깔 심리를 식욕이 이기기지도 하지만. 색깔을 통해 스트레스, 다이어트 색도 나온다. 파란색이 다이어트가 된다. 밥이나 떡볶이를 파란색 바탕에 깔아놓고 먹게 되면 (차가운색 계열) 영향을 미친다.

 

1. 빨간색: 활동력 적극성 감성적

중국부자들이 빨간 팬티를 입는다. 빨간색 자체 에너지가 열정, 활동력이다. 빨간색 오늘 끌리는 이유는 오늘 내가 적극적으로 뭔가 하려고, 또 지르려고 할 수도(과소비), 기분이 업되고 싶은 날에 선택한다. 그래서 누가 빨간 옷을 입을때 '오늘 되게 활기찬데?'라고 이야기해주면 맞다고하는 경우와, 오늘 우울에서 밝게 입으려고 했다 두가지 반응이 온다.

대화를 할 때 점치듯 해라. '오늘이런 날이죠?' 그런데 긍정적 뉘앙스로 물어봐라. 빨간색의 키워는 적극성, 활동성.

반대로 빨간색이 안땡기는 이유는? 그런 것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뭔가 적극적으로, 지르거나, 감정의 동요가있는 것을 싫어할 경우이다.

 

2. 오렌지색 : 사교성

오렌지는 사교적인 사람이다. 오렌지가 끌리는 날은 사람들에게 오픈마인드. 키워드는 '사교력'. 선천적으로 오렌지색이 있는 사람들은 밝고 명랑한 사람. 들어 올 때부터 이 사람의 느낌은 다르다. 처음 봤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식구인가 하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오렌지가 별로 안끌리면 사람과의 만남이 안 땡기는 날이다. '오늘 되게 재밌고 즐겁고 싶죠?' 라고 묻는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오늘 무슨 일 있냐? 우울한 모드인데?'

실제로 내가 우울감이 있다면 오렌지계통의 음료를 마시면 효과가 있다. 실제 컬러의 힘이 있냐는 것은 그 색깔의 음료나 과일을 먹게 되면 그 에너지가 몸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이런 색을 보거나 먹는 것을 활용해라. 실제로 심장을 좋게 하려는 경우 붉은 계통 - 토마토 등을 먹는다. 사상체질, 음양요행 등과 연결된다.

오렌지는 상큼한 느낌이다.

 

3. 노란색 : 향상심

발전하고자 하는 색이다. 오늘 뭔가 새로운걸 받아들이고 접하고 싶은 색깔이다. 노란이 있는 날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에 좋은 날이다. 그렇지 않으면 좀 힘든 날이다. 병아리, 아이들, 새로운.. 선천적으로 갖는 사람들은 늘 새로운걸 접하는 사람들이다. 대신 아주 관심사가 다양한데 깊이가 없을 수 있다.

노란색과 오렌지색이 높은 경우는? 새로운걸 접할때 오픈마인드로 접한다. 빨간과 노랑이 섞일 때는 새로운걸 배울때 도전적 즉흥적으로 배우는 경우. 색깔을 보통 한가지만 쓰진 않는다. 그러나 기본의 색깔을 속의 색과 겉의 색, 내면의 색과 겉으로 표출되는 색이 있다. 나는 속은 이런데 겉은 이렇게 보인다로 보게 되니 생각하며 들어보라.

 

4. 그린 : 안정감, 평화, 중재, 조율

힘들때 산에 가거나 식물카페에 간다.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평안하게 해준다. 실제 색깔중 가운데 있는 색이 그린이다. 모든 색과 다 어울리는 색깔, 중재와 평화를 상징하는 색이다. 그린을 내면에 갖는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웬만하면 부딪히지 않고 윤활유처럼 잘 맞추어지고 분쟁이 이루어지는 것을 못참는다. 시끄럽고 싸우는 환경을 매우 싫어한다. 자기가 맞춰주면서까지도 평화를 이루려고 한다. 푸른숲, 그린.. 얼마나 평화나 안정을 추구하는지 산을 못가니 녹색병을 찾는다. 소주. 이슬만 먹고 사는 사람들. 실제 소주병에 물을 넣고 창가에 두면 그린에너지가 물에 담긴다. 이걸 마시면 그린에너지가 들어온다(유리병).

그린 컬러가 땡기는 날은 안정감있게 하고자 하는 날, 그렇지 않을 때는 심기가 불편해서 나에게 안정을 요구하지 않은 날이다.

마케팅에도 컬러마케팅이 있다. 그 사람에게 쓰고자 하는 것을 주는 컬러를 이용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시원한 계통.

 

5. 블루 : 커뮤니케이션, 논리, 설득

논리, 설득, 대화 등이 강한 날. 블루가 짙은 사람은 인상이 차다는 소리를 듣는다. 대화를 하고 말이 맞게 되면 밤새며 할 수 있다. 농담을 해도 '그래서'라고 이어간다. 대화할때 논리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설득이 힘들다. 프리젠테이션 강사가 말을 잘하고 싶다라고 하면 푸른색을 입으면 좋다. 신뢰가 가는 색이기도 하고 '착화'라는 것이 있는데 인체에 해당하는 색, 푸른색은 = 목에 해당되는 날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 이성적, 설득적, 신뢰를 주고 싶은 날에는 푸른 계통의 옷.

반면 감정을 깨우고 싶을 때는 푸른색을 피해야 한다. 일본에 범죄가 많아 일어나는 마을에 가로등을 파란색으로 바꾸었더니 범죄율이 반으로 줄었다. 범죄는 우발범죄가 대부분인데 파란색을 보면 감정의 동요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감정조절이 필요한 날, 사람, 감정기복이 있는 사람은 이성적인 색깔을 하는 것이 좋다. 내면이 좀 차거나 무미건조한 사람들같은 경우네는 따뜻한 색을 입는 것이 좋다.

대인관계때 신뢰감을 줄 때, 제복을 보게 되면 남색 계통이다. 정리정돈된 느낌도 준다.

파란색이 안땡기는 날은 논리, 설득, 이성적인 것이 불편한 날. 그래서 감정의 동요가 반대로 일어날 수 있는 날이다. 파란색하면 시원하기도 하지만 문재인 파란색 넥타이. 대통령 넥타이도 마케팅이다. 지적이고 이성적이고 스마트하게 하고 싶을 때는 파란색 남색쪽. 유니폼을 맞출 때도 회사 브랜드나 느낌을 본다. 삼성은 파란색, 블루맨에 대한 느낌. 세부적인 반도체 산업 등등. 엘지는 빨간색, 키워드 '사랑해요 엘지' 사업도 가전, 생필품 등.

 

6. 로얄블루 : 이해력, 정리정돈, 체계

내면에 남색이 강한 사람은 사고력이 강한 사람, 이해가 안가고 나한테 감정적으로 이야기하면 힘들더한다. 내가 기본적으로 사고 논리 이성이 감성보다 훨씬 트인날. 그리고 정리정돈이 잘 되는 날. 반대로 안땡기면 심란하거나 생각이 정리가 잘 안되거나 감정이 불편하거나 할 때.

내가 이 색이 끌릴까, 안 끌릴까를 잘 알아보면 된다.

남색한테 동기부여를 여러번 이야기하면 이해를 못한다. 그냥 가고 있는데 몇 번 가라고 이야기를 또 하면 짜증난다. 남색이 높은 사람들에게 두세번 이야기하면 스트레스 받는다. 알아들으면 그냥 한다. 동기부여가 필요없는 사람. 그런데 빨간같은 경우는 이해가 되지만 하기 싫으면 못한다 가슴이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번 동기부여 해야 한다.

 

7. 보라 : 감성, 예술, 영적

감성이 남다를 것 같은, 감성적이고 영적인. 이런 컬러가 땡기는 날은 자기도 모르는 감성이 올라오는 날. 보라색의 감성은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감성이 아니다. 오렌지, 빨간은 사람. 보라색은 사람으로 인한 감성은 아니다. 에니어 4번유형과 같은 느낌이다. 보라색이 있는 날은 나도 모르는 4차원적인 우주같은 감성이 올라오는 날이다. 발달하지 않는 날은 애매한 느낌이 되게 싫은 날. 내가 끌리지 않는 건 명확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런 느낌 때문에 컬러가 끌리지 않는 날이 있다.

자기 감정의 흐름을 알아보자. 세미나할때는 점치듯 하지만 실제 왜 안땡기는지를 알게 되면 저런 원리가 있다. 차크라는 보라색은 머리, 영적인 것이 트여있는 느낌이다.

 

*분홍, 핫핑크(마젠다) : 수용, 포용, 어머니

골반에 해당되는 색으로 안정 중에서도 절대안정. 빨간과 보라를 이어주는 색이다. 핫핑크 자주빛은 수용하고 싶은 색깔. 블링블링(여성여성)이 진해지면 어머니색으로 넘어간다.

 

 

<컬러는 빛이고 에너지다>

우리가 그동안 언급했던 것을 '컬러'라고 한다. 색깔, 빛깔. 색은 빛의 깔이다. 눈에 보이는 시야를 가시광선으로 정의를 하는데 모든 색은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때 파장에 따라 다른 색을 보여준다. 빨간색 전에 있는 색을 적외선, 보라색 뒤를 자외선.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는 자외선, 피부손상때문에. 실제 빛은 에너지가 있기에 빛의 에너지가 우리 눈에 볼때 파장의 길이로 갈라지는 것이 컬러이기에, 컬러에도 에너지가 있다.

따라서 내가 어떤 빛을 받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오장육부에도 빛이 영향을 미치는데, 집 인테리어에도 심리가 작용을 한다. 아이가 심란한데 빨간, 분홍계열로 가면 극대화 된다. 애가 차고 메말랐는데 파란계통으로 하면 좋지 않게 된다. 요즘은 인테리어에 컬러를 적용하고 있다.

 

빛은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빛의 파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컬러에너지. 그냥 컬러가 아니라 컬러 자체가 움직임, 영향력을 갖는다. 사람을 보게 되면 '차크라'라고 한다. 인도에서 나오는 용어인데 차크라는 사람에게 오라가 있다. 생명체에서 발사는 빛이라고 한다. 에너지 색이 머리(보라)~다리(빨간). 보라색이 두드러지는 사람은 사춘기를 극심하게 겪는다. 엄청 방황하는 사람, 세미나에서 종교나 의식이 밝아있는 사람들은 보라색이 발달. 석가의 일대기를 통해 보니 석가는 어려움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었다. 근데 어느날 갑자기 사람의 고통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 관심을 가지고 자기 것을 다 버리고 해탈하여 가버리게 된다. 고행과 수행을 겪으면서 나중에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설파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전파되고 있다. 내면의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 등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보라, 하늘에 닿아있는 색깔. 잘 풀리면 종교가 사상가지만 잘풀리지 않으면 굉장히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사춘기때 이유없이 삶의 방황이 심한 사람들은 보라에너지가 문제.

 

<인체 부위별 컬러>

이마는 인디고(로얄블루) 이해력, 논리, 사고가 있는 것이다. 정리정돈, 체계가 필요한 사람들은 남색에너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평소에 삶의 정리정돈이 잘 안될때 남색을 보거나 입거나 하면 그런 에너지가 들어오게 된다.

입과 목은 파란색, 논리, 설득,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다. 실제 목아프면 파란색 물이 좋다.

가슴쪽은 녹색, 안정감. 실제로 답답하면 가슴을 친다(상복부). 녹색 에너지는 편안하게 해주는 부분.

연두색은 굉장히 센스, 민감한, 관찰력이 뛰어난 색을 의미한다. 주변을 잘 살펴본다. 나쁘게보면 눈치를 많이보는 스타일이다. 연두색이 많아지면 책임감과 무게보다는 눈치나 불안감을 보이기도 한다.

노란색은 가슴 밑쪽 향상심, 발전, 오픈마인드, 새로운걸 접하는 힘.

하복부에는 붉은계통이다. 활동성, 자궁=마젠다(분홍색).

인체만 봐도 색과 연관이 되어 있다. 심장도 실제 붉은색 계통을 먹게 되면 도움이 된다. 토마토, 소고기 등. 그래서 속옷 같은 경우 피부에 닿아서 들어오는 에너지도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 몸의 각 장기에는 고유의 파동과 색깔이 있다. 몸은 다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트라우마 같은 경우 내가 뭔가 체한 경우 그 음식만 봐도 몸이 반응을 한다. , 색깔, 사건 등이 몸에 다 기록이 된다. 세포, 염색체 60조개가 있기 때문에 모든 세포에는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자기만의 색이 있다. 그 색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선천적 컬러 찾기 : 무인도 상자>

이제부터 선천적인 색깔을 알아보자.

우리가 색이 없는 무인도를 가서 살게 될 때 유일하게 색이 있는 상자를 가지고 갈 수 있따. 상자와 포장끈. 무엇을 고를 것인가? 상자는 내면의 색깔 DNA컬러라고 한다. 포장끈 색깔은 퍼스널리티컬러. 자기 밖으로 행동하는 컬러이다. DNA컬러는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컬러이다. 속은 빨간데 밖이 파랑이면? 속은 적극적이지만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차가워 보이는 사람이다. 말해보면 좀 시크하고 찬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막상 보면 벌써 행동했다. 밖은 빨강 당장 지를것처럼 하지만 속은 파란, 말해놓고 안하고 계속 생각한다. 겉은 노란인데 속이 빨간이면, 감정이 더 빨라 울컥울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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