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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

by GJ자유 2021. 1. 9.

O 경제란 무엇인가?

사람의 욕망을 채워주는 물건을 재화라고 한다. 돈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투자, 구매, 고용, 생산, 판매, 소비 활동을 통해 돈을 벌어 재화를 구입한다. 즉 재화를 얻기 위한 위의 활동이 곧 경제라고 한다.

O 자본주의란?

어떤 경제주체든 주요 생산수단을 자유로이 소유할 수 있게 허용한다. 자본주의는 시장에서 자기 이익을 좇아 자유로이 경제활동을 벌이게 허용하고 장려함으로써 사회가 지닌 경제자원을 배분한다. 또한 시장이 경제를 운영하는 것이 주요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시장경제라고도 불린다(건물이나 점포가 없더라도 상품이 거래되는 곳은 다 시장이다).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가격이 조절된다. 그러나 때로는 이것이 시장만으로는 안되는 '시장실패'가 일어나자 국가가 일부 개입해야 한다는 신 자본주의 곧 사회민주주의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O 금리는 어떻게 조정되는가?

금리는 돈을 빌려주는 대가, 곧 이자를 말한다. 경기가 좋아지면 돈에 대한 수요가 커지므로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 금리가 오른다. 은행에서는 부족한 돈을 얻기 위해 예금금리를 올린다. 결국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가 오른다. 단 불황때에도 돈에 대한 수요가 오르면 금리가 오를 수도 있다.

O 경기정책(경기대응책)

국가는 정부가 국민경제를 항상 좋은 상태로 유지할 책무를 진다.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을 통해 대응한다.

금융정책이란, 중앙은행이 금리 수준 조절을 통해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기흐름을 조절한다.

재정정책이란, 정부 재정에서 수입과 지출을 조절한다.

O 원유란?

천연 생산되어 액체 상태로 땅속을 흐르는 탄화수소 혼합물. 채굴해 정제하면 경유, 등유, 휘발유(가솔린), LPG, 중유처럼 특성이 다른 여러 가지 유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통칭 석유라고 부른다. 주요 산유국으로는 미국(WTI유), 북해(브렌트유), 중동(두바이유)이 있다.

O 내가 주식 투자를 결정하게 된 계기

투자의 고전, <월가의 영웅>을 읽으며 "미국인 가구 52%가 주식을 한다(2018년 기준)"을 읽게 되었다.

미국경제는 우상향하고 있는데 나의 경제사정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으나 내 집 마련, 자동차 구매, 결혼을 위한 준비금을 위해 1억을 모으려면 월80만원씩 10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월 80만원이나 아껴도 10년이다. 아찔하다. 그래서 적금을 깨고, 주식을 시작하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이다. 나도 자본주의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돈은 돈으로 벌기로 결심했다. 투자 시점은 3월 말~ 4월초 부근이고 <내일의 부>를 읽고 세계 1등 주식을 통해 안전적인 우상향 수익을 확보하려 한다.

내일의 부(1부, 240p)

부자는 주식 부자지 부동산 부자가 아니다. 트럼프를 포함해 세계의 모든 부자들은 주식부자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은 위험하고 주식을 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선입견이 강하다. 하지만 잘사는 나라 미국인들은 70%가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왜일까? 미국엔 세계 1위 주식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커피하면 스타벅스, 스포츠 메이커 하면 나이키, 외식 하면 맥도널드, IT하면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다 셀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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