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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등 주식으로 부자되기

by GJ자유 2021. 6. 13.

세계1등 주식으로 부자되기

 

이것을 안 보았다면 먼저 보고 다음 이글을 보기 바란다.

 

1조 자산가 된 80대 개인의 투자법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711100100018140001123&lcode=00

 

이분은 정말 우리나라 1위 주식에만 투자를 해서 1조원을 벌었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투자를 했을까?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그것을 요약해 보면 이렇다.

 

서울에서 명문대를 은퇴하신 인문대 교수님이신데 주식으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자신은 주식이 재산을 불리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월급에 25%를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를 했다.

그리고 자신은 인문대교수라 PER, PBR 등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시총1위주식만 투자를 하는 단순한 원칙이었다.

그래서 지금은 마지막으로 거래한 종목이 2000년 11월21일 15만8000원으로 시가총액 1위에 오른 삼성전자다. 당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23조8956억원. 2017년 12월 8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366조3815억원으로, 17년 동안 15배 가량 올랐습니다.

그래서 1조원의 돈을 벌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런 방식을 따라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한국이 아닌 세계 시총1위의 주식은 가능하리라 본다.

그렇다면 왜 한국이 아니고 세계 시총 1위 주식인가?

한국에서 이렇게 돈을 번 것은 한국이 유래없이 세계적으로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하면서 엄청난 돈을 번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방식이 가능했다.

그렇다면 지금은 삼성전자가 국내1위 주식이다.

앞으로도 가능할까?

가능할 수도 있지만 세계1위 주식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세계1위 주식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봤다.

 

만약 1억 원을 1998년에 투자를 하고 지금까지 왔을 경우 얼마가 되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23년간 무려 90배가 상승하였다.

1억 원이 90억원이 되었다는 얘기다.

놀랍지 않은가?

그러나 사실 이것보다 더 놀라운 점은 우리나라의 환율이다.

90억 원이 끝이 아니고 135억 원 정도 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왜냐하면 한국돈으로 환산을 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이다.

환율은 1996년 775.75원에서 2019년 1170원의 50%의 원화 절하 되었다.
그러니 90억 원에 50%를 더 넣으면 135억 원 정도가 된다.
즉 1억 원이 135억 원이 되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이런 세계시총 1위에 투자를 했을 때 이정도의 상승이 가능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 1000조원을 넘었다.

비싼 금액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매년 인플레이션과 시가총액은 매년 커진다는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다음 10년에서 시총 1위 기업이 이렇게 올라갈지에 대해서는 장담이 안 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니 살펴보자.

 

1. 지금이 에너지에서 IT로의 권력이동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이다.
애플은 IT기업이다.

앞으로 IT가 대세이다.

지금은 4차산업혁명으로 전통적인 산업이 무너지고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면에서 시대를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가능성은 무한할 것이라 보인다.

왜냐하면 석유의 시대가 100년간을 지배했다면 앞으로 IT의 시대가 100년을 지배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런면에서 애플, 아마존과 같은 기업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 2억 원을 투자했다면 2007년부터 지금까지 7배 성장  14억 원이라면 충분히 높은 금액과 수익률이다.

충분히 높은 수익률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앞으로 이렇게 오른다는 보장은 없다.

현재 애플의 시총은 1000조를 넘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2010년 당시 6배가 올랐다면 그 때 시총은 얼마였을까?

160조 정도였다.

시총 1등이 160조라면 그래도 큰 금액이지만 지금 1000조라는 것이 당시 상상이나 했을까?

그럴리가 없다.

 

3. 쉽다.

1위나 또는 2위만 투자하면 된다.

PER, PBR 이런 것 볼 필요 없다.

재무제표 볼 필요 없다.

허첩한 주식은 그런 것을 봐야 하겠지만 세계 시총1위의 주식을 과연 볼 필요가 있을까?

재무제표에 엄청나게 문제가 있는 기업이 시총 1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까?

그럴리가 없다.

미래 가능성이 없을까?

미래 가능성도 당연히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닝시즌에 떨어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떨어지고 시총 1위에서 2위로 밀리면 그때 팔아도 된다.

그래도 늦지 않는다.

그러나 어닝쇼크가 나고 주가가 떨어졌어도 2위와 1위가 바뀌지 않았다면 팔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 쉽다.

그래서 자주 주식창을 볼 필요가 없다.

그냥 시총 1위, 2위만 가끔 찾아보면 된다.

그리고 그렇게 시총 1위, 2위가 바뀌면 경제신문에 나게 되어 있다.

그날이 갈아타는 날이다.

 

4. 망할 이유가 없다.

100등이나 1000등 하다가 갑자기 망해도 1등 하다가 망하지 않는다.

그러니 망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 팔고 사는 시점이 명확하다.

이 주식은 1등이 2등 되는 시점에 팔면 되니 양도하는 시점이 아주 명확하다.

사고나서 산 가격에 10%가 떨어지면 손절매 한다 라는 손절매 원칙을 만들 필요가 없다.

그러니 손절매 타이밍이 없으며 그냥 1등 주식을 가져간다고 보면 사고 팔면서 생기는 손해 즉 수수료가 줄어든다.

그리고 판단착오로 인한 여러가지 손실 등이 줄어든다.

판단착오로 인한 손실이란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그래서 주식이 떨어지면 팔게 되어 있다.

그런데 오르면 사게 되어 있다.

그러니 떨어지면 팔고 오르면 사는 것을 반복하는데 사실 이것은 1등이 바뀌지 않는 한 계속해서 사는 방법밖에 없으니 손절매 하면서 마이너스 날 일이 없다.

 

6. 시류에 따라 바뀔 필요가 없다.
금융위기, 경제공황 등이 오더라도 장기적으로 가져갈 것이기에 별 신경을 안 쓰고 그냥 가져가면 된다.

중국의 경제위기, 위안화 절상 등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결론이다.

 

세계 1위만 을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피터린치의 말처럼 주식은 10루타 종목을 찾는 것인데 세계시가총액 1위 종목은 두 번(애플, GE)을 찾았다.

확률은 1/2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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