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고가 달성, 지금이라도 나스닥에 올라타야 하는 이유
실적장세
현재는 우라가미 구니오의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중에 실적장세이다.
실적장세는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경기가 호전되고 기업실적이 증가하며 주가가 상승한다.
주가는 주로 원자재, 소재 등이 초반에 좋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완성품 업체가 좋다.
그러나 완성품 업체가 좋다는 것은 오른 원자재, 소재의 가격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야 좋다.
브랜드가 없다면 원자재, 소재 등 원가는 오르는데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예전의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면 오히려 주가가 떨어진다.
그러나 브랜드가 뛰어나면 소비자 가격에 원자재, 소재 등의 가격을 반영 할 수 있어 소비자 가격에 가격 전가가 가능하다.
한 번 가격 전가가 된다면 향후 원자재, 소재의 가격이 떨어져도 가격을 유지할 수 있어 영업이익에 도움을 준다.
그러니 브랜드 가치가 높은 애플과 같은 기업이 실적장세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결국 세계1등 주식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결론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한다.
세계 1등 주식을 사서 모으는 길이 부자되는 길이다.
애플은 아이폰 13 출시를 앞두고 목표주가를 JP모건에서 올리면서 1.47% 올랐다.
원래 애플과 아마존은 3, 4분기에 많이 오른다.
졸업시즌,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시즌 등이 겹치면서 쇼핑이 많이 이뤄지는 시즌이 주가가 강할 때이다.
그래서 이 추세가 내년 초까지 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애플은 전고점인 143.16달러 대비 0.8% 아래있고 아마존은 3600불을 넘어가면서 신고가 갱신이다.
애플은 올해 초 대비 9.74% 올랐다.
나스닥은 15.48% 올랐다.
5% 정도만 더 오르면 애플이 나스닥 비트한다.
작년에 애플은 80% 넘게 올랐다.
세계 1등 주식은 매년 25%만 오르면 10년이면 10배, 20년이면 100배 오른다.
요즘 애플, 아마존 말고도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 빅테크 주식들 모두 신고가 갱신하고 있다.
급등주 찾아다니며 올라가는 주식과 코인을 따라가면 오른 것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타이밍을 잡지 못해 고점에 사고 저점에 파는 일을 반복한다.
결론 : 지금은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나스닥, 빅테크, 애플 주식을 사는 것이 좋다.